현재 새 집에 차린 방송 컴 자리입니다.
방에 배치할 물건이 거의 없어서 텅텅 비어있는데
확장 아닌 베란다 창이 저렇게 떡하니 있어서 그런지 방울림이 좀 있네요.
아르테시아 DMC-20 마이크 , ax22t 인터페이스 사용중이구요.
방송이 어려울 정도의 큰 울림은 아니지만 약간 화장실에서 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소프트웨어적으로 소음 억제 기능은 따로 불가능할 것 같고..
전셋집이라 방음 시공도 어려운 편이고 방음 부스를 설치하기에도 공간이 좀 애매합니다... ㅎㅎ
집 보다는 창쪽만 해결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나마 생각하는게 암막 커튼같은 것을 달면 괜찮아질까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혹시 효율적인 방법이 있으련지 의견을 여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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