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닼쵸애오
오늘 아침 7시 40분 무렵 동생을 학교에 데리고 가던 길이었습니다.
뭔가가 이상한 기운에 차가 마치 경운기 타듯 두두둗두 하고 옆에 세워서 확인해보니
타이어에 빵꾸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동생 학교 보내려고 우버 부르고 학교에 전화해서 늦는다 알리고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 가서 맡기고 렌트카해서 학교 다녀오고 우여곡절한 하루를 보낸 닼쵸입니다.
이제 막 집에 왓어여. 오늘은 쉬고 내일 빠싹 할께여 죄송해요요ㅕ오오옹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