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난 백수야
근데 백수짓을 할수있었던게 군대때 모은돈이랑 전역하고 알바 몇달한거덕분에
내 돈이 있는 상태여서 가능했던거거덩
근데 친할머니가 시골에 계신데 노망이 조금 드셨나봐
친했던 옆집 할머니가 자꾸 자기집 물건이나 농작물들을 훔쳐간다고 생각하고 계셔
그래서 불안해서 잠도 못주무시겠다고 cctv를 설치해달라고 하시네?
큰아버지랑 할머니랑 저번달쯤에 크게 싸웠기도 했고
아들은 이제 우리 아빠밖에 없어서 우리집에 돈을 달라고했나봐
친할머니한테 남는 기억은 나어릴때 우리엄마 비오는날 뺨때리고 집밖에 내쫒은 기억밖에 없는데 말이지;;
동생 명문대가서 등록금에다 뭐에다가 이것저것 돈들고 해서 마이너스 통장이라서
그냥 내가 cctv비용 거의다 냈어
그래서 돈이 없어서 다음주부터 알바해야돼...
이번달은 도네는 못할거같고 구독이나 할게 미안!
그러고 보니까 구독 끊긴거 트위치에서 알려주지도 않아서 끊긴지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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