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챠몽님에게 뿌테를 강제로 꽂아넣은 장본인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빌드를 여러가지 설명해드리려합니다.
해당 글의 사진들은 전부 글을쓰며 직접 바로바로 만들면서 쓰는 것 입니다.
그리고 모든 빌드의 스타트 빌드(시작할때 쌓는것)는 글 가장 밑에 간단한 설명으로 넣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빌드.
테트리스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쓰는 빌드이며 초심자들이 가장 자주쓰는 빌드중 하나입니다.
원 와이드 혹은 테트리스라고 불리는 빌드인데요
간단하게 어디든 상관없으니 한칸을 비우고 나머지를 전부 채우는 빌드입니다.
주로 일자 테트리미노를 이용해 공격하는 빌드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빌드입니다.
두번째는 투 와이드라고 불리는데요
투와이드는 아무곳이나 2칸을 비워놓고 그 두칸을 이용해 공격하는 빌드입니다. 주로 간단한 콤보를 이용할 수 있는 빌드죠.
세번쨰는 슬슬 똑같은 패턴이니 눈치채셨겟지만
쓰리와이드 빌드입니다.
사실 저쯤쌓았으면 공격보내야하는데 사진찍는다고 공격 안보내서 꼬였네요
3와이드는 이론상으로 최대 16콤보정도가 가능한 빌드기에 작정하고 보낸다면 상대를 한번에 발할라로 보내줄수있는 빌드입니다.
다음은 2가지로 나뉘는 포와이드 빌드인데요.
포와이드는 센터 포와이드, 사이드 포와이드가 있습니다.
센터 포와이드의 경우는 조금 이따가 설명해드리고 사이드 포와이드를 먼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와이드의 경우 조금 시작의 모습이 다른데요 이전 와이드빌드의경우 칸을 전부 비웠다면 포와이드는 사진처럼
살짝의 테트리미노를 집어넣어 시작부터 콤보를 집어넣을수있게끔 만드는것이중요합니다 이론상 24콤보정도까지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턴 조금 복잡한 빌드들입니다.
1. DT4
DT4는 Double Triple T-Spin 4 Wide의 줄임말인데요
T 테트리미노를 총 3회 돌려 T-Spin Double을 한번 보낸후
연속으로 혹은 따로따로 T-Spin Triple을 보낸후 4와이드를 연계하는 형식의 빌드입니다.
2. DD4/DD3
아까의 DT4와 비슷한 빌드인데요 이번엔 트리플이 없는대신 더블을 두번보내며 와이드로 연결하는 형식입니다.
해당 빌드를 제가 DD4/DD3라고 적은이유는 쌓는방법에따라서 4와이드나 3와이드로 전개가 가능한데요 위의 사진은 4와이드 전개지만
이런식으로 쌓는다면 3와이드전개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퍼클 (Perfect Clear) , 센터 4와이드
일단 첫번째. 퍼클은 사실상 스피드전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시작하자마자 13줄이였나 8줄정도를 상대에게 먹이고 시작하는대신
난이도가 높은편인 빌드입니다. 만약 상대가 1줄이라도 쓰레기블럭을 보낸다면 실패하는 빌드니까요. 그리고 센터 포와이드와 이 빌드를 같이 설명하는 이유는
스타트 빌드가 거의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 Perfect Clear )
( Center 4 Wide )
방향은 상관없이 어쨋든 저런식으로 쌓는것인데요.
퍼클에서 살짝 변형하는것이 센터 포와이드인데 센터포와이드의 가장 극악인것은..
쓰레기블럭으로 완전히 꽉 채워버리는것이 아닌이상 죽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지않고 받은뒤 콤보로 역관광을 주로 보내주는 아주 나쁜 친구죠.
하지만 쌓는것이 느리다면 콤보를 보내기도 전에 죽어버릴수도 있으며 센터 포와이드는 실력이 아니다 라는 말이 많을정도로 상위권에선 사실상 싫어하는빌드므로 알아만 두시길 바랍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가 아는 빌드 몇몇가지만 적어봤습니다. 명칭이 정확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가능한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DT4, DD3의 시작 빌드를 올려놓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시작 빌드를 살짝 응용하여 똑같은 모양을 만든다면 상관없습니다.)
DT4
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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