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반 일본 도착하자마자 비가옴 ㅠㅠ
그래서 기모노체험 일정 취소됨 ㅠㅠ
아사쿠사에 갈일이 없어지자 갑자기 어디갈지 멘붕..
일단 배고파서 공항이서 아무거나 골라먹음
(대실패)
공항에서 폭풍 검색 후
긴자로 가기로 결정하고 스이카도 충전하고
천엔버스까지타는데 약 1시간 소요됨 ...ㅠㅠ
두시쯤 긴자도착 비 주륵주륵 오는데
몇군데 둘러보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차 한대 뽑음
ㅋㅋㅋ
우산+캐리어+구글맵 조합으로 긴자에서 방황하다
힘들기도하고 체크인시간이 지났거나 거의 다됐길래
서둘러 간다로 출발 (지하철이용)
간다 도착 (비가점점많이옴 소나기수준)
구글맵을키고 에어비엔비 숙소를 찾았으나
잘안찾아짐 정말안창아짐 구글맵스도 먹통이고ㅠ
다똑같이생긴건물에서 아파트를 찾기란 ,,
거의 눈물 한바가지 쏟을때쯤 아빠가 찾음 ..ㅠ
숙소에 도착하니 5시가 넘음
6시에 롯폰기에서 약속이 있기에
롯폰기 잇초메역으로 택시타고감(가족들다지침)
요런 아기자기한거 먹음
그리고 술도 좀 먹었겠다
숙소 택시타고와서 바로 꿀잠잠...
체크아웃하면서 찍은 숙소사진
어제나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