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의 일기
오늘 오전 6시쯤에 잠을 잤다. 전화가 계속 울려서 깻는데 약속시간에 늦었다. 오랜만에 본 친구랑 밥도 먹고 인형뽑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오락실도 갔다. 친구도 할머니댁으로 가야했고 나도 오후약속을 준비해야해서 집으로 왔다. 오늘 밤엔 또 술약속이 있다. 달릴거다. 아마 레드방송에 못갈거같다.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갈거닷 아마 잘거같지만 ㅎㅅㅎ
ps. 친구는 군돌이닷
사진을 너무 못찍었다ㅠㅠ
(원래 음식사진 잘안찍는데 올릴려고 찍게됌><)
스테이키동? 그런건데 밥 고기 고추냉이 튀긴마늘 소스 이렇게 먹는거닷
(질기다고 햇던거같은데 난 안질기고 맛났었땅!)
내가 뽑았지만 외로운 군돌이에게 줬당
헤어질때 가방에서 꺼내서 주었다. 예상치 못한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