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라디오로 듣느라고 따로 채팅 못했는데 뭐 다른분들도 좋은 말씀들 해주시고 했는데 힐러랍시고 힘들때는 없었던게 미안해서요 하핳. 그냥 혼자 끄적이고 갈께요 ㅎㅎ 과거에 연연하시는거가 굳이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과거에서 배울수 있는거도 있는거니까. 저도 솔직히 모모님이랑 동갑인데도 아직 못이룬거도 많고 내가 이 나이먹고 뭐하나 싶을때도 많아요. 모모님이 그런거처럼 저도 모모님 보면서 부럽구요 ㅋ 그덕에 보면서 힐링도 많이 하고 있고. 모모님 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주위 둘러보시면 의지할수 있는 사람들 많을꺼에요. 하다못해 당형이나 (가끔 좀 공격적이지만)모찌단 분들도 계시고 ^^ 모모님은 여러가지 이루어내신 분입니다. 자부심 가지고 사세요. 이상 지나가던 어묵이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