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아침6시반에 일어나서 새벽 1시반에 집갔다 ㄹㅇ 사람이 할 짓인가
그리고 상담을 함
난 좀길게한편이엇고 뭐 고려대교수얘기부터 이런저런함 나 ㄹㅇ 어느대학희망에 고려대화공과 딱 썻음 중학교때 10퍼대여서 조금만 더하면 잘할거라하네 카이스트영재얘기도해줫음서울대공대캠프도 잇다네
근데 ㅅㅂ오늘 영재신청할사람 손들라햇는데 난 못 들엇다 ㅅㅂ 타이밍조금 놓침ㄱㅋㅋㅋㅋ 눈치본다곸ㄲㅋ 5명손들엇나 범생이들이엇음
게다가 면접에다가 시험치는데 내가 되겟나싶다
암튼 영재부터꼬이고 내일 모의고사인데 정독반가고싶은데 답이없다 한국사 수학 사회 ㅅㅂ 다말아먹엇다 수업시간에 계속 피곤하고 잠 오지게오고 하다하다 영어책에 파란색볼펜으로 쫙 그여잇더라 졸다가 그엇나봄
1주일됫는데 적응왜이따구냐..
야자 우리는 소수정예이런식으로한다고함 전교생 270몇명중에 100몇명 일반독서실에서 하고 60명 정독반인데 일단 야자를 하면 아예 안빼준대 .
안빼주기로소문나긴함
숙제도 헬이고 하
이만 밥먹고 시험공부하러가여...
성적말해주겟틈 토요일에 기대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