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상님 
마호 엔딩을 보았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그냥 감상평만 적을 뿐인 글입니다. 주관적이고 말입니다.
마호란 캐릭터는 주인공 린타로를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해깔립니다. 크리스와 인연이 있어서 린타로에게 관심을 갖는것 같기도 합니다. 배력 캐릭터라는건 저에게는 변함 없는것 같습니다. 슈타게는 참... 재미납니다.
엔딩도,,, 그렇군아,,,, 그냥 그정도 이긴 합니다. 웃음
그렇게 또다시 카가시 엔딩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마유시가 어머니라는 것과 미래에서 과거로올때 과거에서 미아가 되어 어떤 짓을 당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왠지... 카가지란 캐릭터가 정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왜 크리스를 닮은것인지... 먼가 린타로와 크리스가 인연이 되어.. 만든 결실인지!? 라고 착각할 정도로 외형이 크리스를 닮아서 애니도 아직 13화 정도만 보았지만.. 게임에서 엔딩을 볼때까지 나온것이 그냥... 가족은 죽고 혼자 살아남은 아이? 그냥.. 마유리가 입양한 전쟁고아라고 나오고... 제가 바란 그런 흠흠.. 스토리는 아니여서 많이 아쉬움과 별로 정이 안가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그리고 엔딩도.... 아... 머야... 왜???? 찝찝한 엔딩같습니다.
매력적인 슈타인즈게이트 란 작품은 루프물을 소재로 참 재미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본편 마지막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게 아니길 바라며.. 외전편이 되겠지만 다루를 소재로 한 작품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3편도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욕심이죠... 너무 우려먹는건 명작품을 버리는 일이니 말입니다.
요새 게임 재미나게 해서 좋네요.
같이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은 없지만! 그리고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오늘 하루 플레이어 한 이야기는 끝났네요.
자기와의 약속 같지만.. 목요일은 슈타게 제로 나머지 엔딩을 공략 해야죠 후후...
오늘의 한마디. 역시 처음에는 몰입감이 없지만 중간 넘어가면 모든 게임은 몰입같이 생긴다 ! 똥겜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 꾸준이 방송 하자 이놈아 ! 아자아자!
설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