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인 A B C가 있습니다.
A와 B는 이친구들을 처음만난때부터 연애중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와 C는 이커플들을 응원하고
싸운 얘기를 상담도해주며 원만한 친구관계를 이어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군입대를 하게된 B가 연락이 잘안될수록 A와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와 같이 술을마시거나 따로 나와서 보기 어렵기때문에
간혹가다가 A와B가 같이만나는 자리가아니면 모두함께 보기 어려웠죠
여느때처럼 보기어려웠던 어느날 그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되었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다녀온 상황이라 A와B는 어느정도 술을 마시고 제가 합석하게된상황이였죠
술자리를 이어가며 A의 푸념을 듣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가서 힘들기도한데 너희보니까 좋다.
내남자친구에게도 자주연락해주라 이런식의 속마음을 꺼내놓았습니다.
저는 B에게 친하긴했어도 연락을 자주안한터라 내심 속이찔리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로써도 느끼는 촉이란게 무섭더군요
저는 흡연자라 담배를 피고왓을때 A와C의 분위기가이상했습니다.
대수롭지않게여겨 술자리를 마치고 화장실에 다녀온 저는 그친구들이 보이지않아 술집앞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있었습니다.
전화를 걸고 전화가 연결된후 그친구들에게 어디냐고 물어봣습니다.
그친구들은 자신들이 너무취했다며 집에 먼저 가려고 택시를 탓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멀리서 보이는 A와C의 모습은 영락없는 커플이였습니다
저는 제눈이믿기지않아 조심스레 뒤를 쫓았지만 그들이향한곳은 숙박없소였습니다
이사실을 안저는 어떻게행동해야할까요 매우괴롭습니다
C의 여자친구와도 제가 이런일이있었기에 더욱말하기 어려울거같습니다 은총을주십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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