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힘든 하루였다 과외가 1시인데 12시반에 일어나서 40분이나 지각을 했다 잘릴뻔했는데 숙제 잘한거 티나서 쌤이 봐줬다 휴,,, 그리구 단호박죽을 먹으려고 죽파는데 기억나서 갔더니 죽이야기였다!! 같이 간 친구한테 등짝을 맞았다,,, 돌아오면서 맘스터치에 갔는데 난 피클을 안 먹어 아니 못먹어서 빼달라고했더니 알바생이 좀 귀찮아 하면서 못빼요~ 이랬는데 사장님이 학생!! 빼줄게~ 하면서 빼줬당ㅎㅎㅎ 그리고 내일 증사 찍어야되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아아아ㅏㅏ아 또 체육복 줄였는데 너무 예쁘게 줄였다! 그래서 갑자기 또 기분이 좋아졌다 조울증이다(?)
+추가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멘탈이 터졌다 근데 레드형 배치보다가 내 멘탈이 다 터졌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졌다 5시에 일어나야되서 잠도 못잔다 우울하다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