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 0

게임: 데드셀

정식출시: 2018년 8월 7일

게임 설명: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대표되는 횡스크롤 형식의 던전 탐색형 도트 게임.

17년 5월 11일 스팀 발매를 시작했으며 발매 일주일 이내에

이용자 약 2200명 중 95%의 좋음,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은 수작 인디 게임이다.

추천이유: 스트리밍 모드.

- 우선 기존 두루마리 분배 방식이 투표로 결정된다.

시청자들이 커맨드 하나를 20초 내로 투표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스탯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 수감동 이후의 스테이지부터는 통로에서 다음 스테이지 모디파이어를 시청자 투표로 3개중 1개를 정하게 된다.

역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모디파이어가 다음 스테이지의 운명으로결정이 된다.

- 스트리머가 다음에 어디를 가는것이 추천되는지도 투표로 정할수 있다. 

다른 투표들과는 다르게 강제로 그 스테이지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 각 스테이지마다 서포터를 한명 데리고 다닐수 있다.

이 서포터는 커맨드 pickme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자들 중에서 랜덤 추첨을 1명 하여 서포터가 결정된다.

서포터는 채팅 커맨드를 입력하여 스트리머에게 실시간으로 인겜 내 채팅을 띄울수도 있고,

스트리머의 체력이 낮을 때 채팅 커맨드 heal, potion, life중 하나를 입력하면

스트리머의 체력이 회복약을 마시는 모션 없이 즉시 회복된다.

스트리머는  자신이 원할때 회복약을 마실수가 없다. 

- 모든 일반 상자는 트위치 상자로 대체되는데, 

일반적인 상자와는 달리 열기를 시도하면 정예몹 좀비가 한마리 출현한다.

잡은 후 시청자들은 채팅창에 퍽, 우지직, 푹, 팡, 펑 총 5개의 채팅 커맨드중

하나를 입력하여 상자에게 피해를 입혀야한다.

- 저주 상자를 발견했을때 저주 상자를 여는 여부를 채팅 커맨드 go로 찬성, nope로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

저주 상자 투표또한 스트리머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 시청자가 보스를 조종할수도 있는 기능도 있다.

보스전 돌입 직전 통로에서 서포터와 비슷하게 채팅 커맨드 boss로 보스 지원을 할수 있으며,

똑같이 지원자들 중에서 랜덤 추첨을 1명 하여 보스 조종자가 결정된다.

보스 조종자에겐 4개의 채팅 커맨드 선택지인 zombies, flies, bombs, rain중 하나를 일정 시간마다 입력할수 있다.

공격에 해당하는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보스가 본래의 패턴과는 관계 없이 즉시 추가적인 공격을 발동시킬수 있다.

다만 보스 원본 패턴에 변동이 오는것은 아니며, 그냥 시청자가 조종하는 보너스 공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스트리밍 모드 중 새로운 구독자가 생길경우 인겜 내에서도 안내창과

주변에 폭죽이 발사되는 이펙트도 뜨면서 새로운 구독자가 되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뜬다.

- 스트리머가 죽거나, 성루에서 추락하거나, 시간제한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거나,

새로운 룬을 얻었을 때 20초간 스트리머에게 간단한 응원 커맨드를 보낼수가 있다.

이 커맨드들은 채팅창에 구름처럼 표시가 된다. 

- 플레이어가 비밀 벽을 찾은 경우 커맨드 secret을 입력하여 

비밀이 근처 전방에 있다는 등의 표식을 보낼수도 있다. 

secret 커맨드 역시 구름처럼 표시가 된다.

공식 홈페이지: https://dead-cells.com/

스팀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88650/Dead_C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