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지만 너무 속상해서요 ㅠㅠㅠㅠㅠ
이걸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너무 심각한 걱정이라서 말해요..제가 친구 A가 있는데 그 친구를 학원을 계기로 친해졌거든요
근데 제가또6학년때부터 친한친구B가있는데 걔도 같이 학원다니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 계속 친구A가 저는 같이 안놀고 계속 친구B랑 노는거에요 제성격이 또 이런거 함부러 막 앞에서 왜 쟤랑만노냐 이렇게 말하는 성격이아니라서 안말했는데
어느날 둘이 어디간데요 근데 저는 같이 가면 안되는곳이래요
그래서 제가 먼저 학원가있겠다고 했는데
둘이 나중에 수업시간20분늦고서는 쌤이 왜둘이 늦었냐 이랬더니 약국갔다 오는길이래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어디아파?? 왜갔어? 이랬더니 그 약국에서만 파는 작은미니반창고를 샀다는거에요
근데 제가 거길가도 큰일날일도아닌데 그때 너무 속상해서
다음날에 울상 지었더니 그날밤에 친구A가 왜삐졌냐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냥 아파서 기분이 좀 그랬다고 했죠
근데 그문제는 어떻게든 잘끝내고 이제 2학년반배정이 나왔어요
근데 또 우리 세명이 같은 학교거든요 근데 반배정보니깐 저빼고 둘이서 같은반인거에요
근데 반이 가까워서 내가 자주놀러갈께 ㅠㅠㅠ 이랬는데 알겠다고 했는데 가니깐 또 친구A 가 왜오냐는식으로 그런눈빛으로 보는거에요 너무 속상하잖아요 ㅠㅠㅠㅠ
그래서 저랑반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랑 같이 놀다가 저랑같이 다니는 친구가 이번 1학년 후배에 자기가 볼애가 있다고 갔는데 어떤애가 자꾸 째려보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너무 기분이나빠서
집갈때 친구A한테 걔가 자꾸 째려본다고 기분나쁘다고 하니깐
제말은 무시까고 갑자기 "아 친구B보고싶다"이러는거애요
너무 화나잖아요 그래서 저도 차갑게 대했어요
걔가 렌즈때문에 제눈이 충혈됬다해서 제가" 어"했는데 이런거 빼고 좀 앙탈??부리면서 다 잘해줬는데 걔가 또 학원에서 저말고 다른애들만 막 챙기고 다른애들만 막 무시안하고 저만 계속무시하는거에요
근데 또 학원에서 집갈때 저밖에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막 저한테 갑자기 잘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잘가라고 하고 집에왔는데 기분이 좀이상하고 왠지 필요할때만 찾는?그런 친구가 되있는거같애서 좀 기분이 나쁘네유 ㅠㅠㅠㅠ
말할려고해도 걔한테 딱한번" 이래서 속상했다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말한적있는데 어쩌라고 라는 이런식이여서 제가 사과해야했었던기억이 났더든요 ㅠㅠㅠㅠ 그래서 함부러 못멀하겠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 ㅠㅠㅠ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