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릴겸
두로님 트게더에도 살짝 올려봅니당
추가 확장판DLC 포함
할로윈DLC포함해서 약 42시간정도가 걸렸습니당..
라비리비는 탄막 슈팅 RPG게임으로...
(전 바니걸보고 샀음...반성합니당...)
다소 노출도가 높은 주인공캐릭터가
해머를 들고 다니며
보스를 패고다니는... 컨셉의
게임입니당
마치 몬스터헌터를 보는거 같군여...
그래서인지 보스만 27명.....
심지어 탄막패턴도 보스마다 10개에서 30개정도를 가지고 있기에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당...
할때마다 첨보는 패턴이 자주 보임...
지금은 노멀모드를 다깨고
헬모드를 진행중입니당...
헬모드는 정말 할게 못됩니당...
초반부터 어렵습니당..[...]
세이브할 수 있는 공간은 약 30칸정도 됩니당...
(덮어씌우기 가능)
귀여운 도트는 물론
일러스트도 퀄리티가 준수한편
게임내에 설명도 친절한편이라
새로얻은 기술을 익히는데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당
조작감도 나쁘지않은편
특히 맵 곳곳 숨겨져있는 아이템들을 찾아다니는
탐험요소까지 있어서
수집하는 맛도 있습니당..
마을상점에서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지요...
보스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패턴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점차 탄막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점점 피하기가 어려워집니당
하지만 라비리비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있기때문에
기존 탄막슈팅게임들처럼 탄막에 한방에 당한다거나
하는건 없어서 오히려 더 쉬운편
주인공이 의외로 튼튼합니당
심지어
물약아이템으로 체력을 보충하면서 싸울수도 있음!
그덕에
다양한 전략구성도 가능하지영
평범하게 피하고 때린다라는 전략과 동시에
맞으면서 극딜을 넣는다는 전략도 가능하니까영
피격범위도 캐릭터 전체가 아닌 목부분의 작은 마름모
공간정도라서
오밀조밀한 탄막패턴도 충분히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당
"어 이건 못피할거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탄막을 피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되곤 하니까영...
주인공이 바니걸만 아니었다면
부담없이 즐길만한 게임이었던거 같습니당
(전 오히려 바니걸이라서 더 좋았는뎅.. 훌쩍...)
탄막슈팅이라 고통스러울줄 알았는데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웠음
42시간이나 했는데 아직도 파고들요소가 있을정도로
게임볼륨도 풍부하다못해...아주 그냥... 폭발...
[총평]
오랫동안 즐기기 좋은 탄막슈팅 플랫포머 RPG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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