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눈이 안 좋아서 큰 병원을 가서 치료 받고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이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일어나면서 아프길래..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또 재발 한 것 같습니다..ㅜㅜ
저번보다 아프지는 않고 그냥 맵고 눈물나고 눈만 빨개진거 보면 큰 상처가 아닌거 같으니..
오늘은 일단 쉬면서 상태를 봐야 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관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서..
의사 선생님 말로는 재발 할 수 있다고 말하긴 했는데 이렇게 또...
여튼 오늘 상태 지켜보고 내일 찾아 뵐 수 있으면 찾아 뵙겠습니다.
정신 없는 상태라서 횡설수설하고 있는거 같네요..
요즘 휴방이 잦아서 너무 죄송하고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