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나게 연두님 방송을 오래 본 듯한 기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오래봤던거군요 새벽부터
인왕 버벅거리는 문제 체크 할 겸 켰다가
의외로 프레임 설정 문제를 해결
근데 2번째 보스는 정말 발암이더군요.. 그놈의 스턴
인왕은 아무래도 템 파밍과 렙업이 좀 더 필요해보여요
그 후 그렇게 새벽방송은 종료 일줄 알았더니
갑자기 킹덤 오프닝화면이?
상인캠프가 없어서 잠시 당황하셨지만
그래도 여차저차 돈을 잘 모아서 잘 진행하시네요
4번째 섬 가는거까지보고 잠들어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이어진 저녁방송에서는 기대 만발 호라이즌 제로던!
갓겜이라는 거만 알고 일부러 다른건 안찾아봤는데
크 역시 갓겜이더군요
스토리에 그래픽도 좋고 전투 시스템도 좋고
개인적으로 세계관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연두님 마음에도 드신 거 같아서 이제 당분간
달리겠구나 했는데
풉
게임후 라디오 인 것 같은 펀딩채우기가 시작
처음에는 박제 영상으로 고통받으시더니
점점 퍼센티지가 차오를수록 멘붕하시는 연두님
그래도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100% 초과달성 깔깔
솔직히 공포게임도 기대되지만
피카츄 제트를 드디어 보네요 하.하.하.
펀딩은 목표를 보고 도네하고 싶은 분들이 하시는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멘탈 잘 회복하시고
전 어떤 공포게임이 연두님께 잘 맞을지
투표때까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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