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날
이 날은 나나양이 여포놀이 (라고 쓰고 견착양과 조준양 비교체험 극과극) 하는걸 보여줬다.
와..조준양은 그렇다 쳐도 견착양은 진짜로 갖고싶다. 아 나나양을 갖고싶단게 아니라
그 견착 실력 말이다. 아 물론 나나양도 뭐 흠흠
그러다가 냥챔스 동정을 땠다! 3인칭은 나름 3킬도 했는데, 자기장 밖에서 자기장 들어가다가 하나 잡고
자기장 밖에 계신 다른 분한테 죽어버렸다! 마지막 킬은 나름 앉으면서 헤드샷도 했는데. 넘 아쉬웠다.
아 그 앞에 2킬도 괜찮았다 생각해보니. 나답지 않은 샷빨이었달까?
아무튼 베릴이 짱이다 맞딜하면 누가 이겨?
1인칭은....에바였다. 첫번째는 당당차를 당해버리면서 당당차 클럽에 들어가버렸고
두번째는 사장님을 죽였다고 나나양한테 쿠사리를 먹었다.
아 그리고 세번째판 시작할 때 나나양에게 섹시도발이라고 한건 나였다.
눈치챘어?
일부러 유우양 화이팅으로 어그로 끌었다. 사실 나나양 화이팅이라고 하고싶었다 칩시다.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다! 냥챔스 또 참여할 수 있을까? 헤헷
다음부턴 좀 더 카메라에 잡힐 만한 무언가를 준비해보고 싶기도 했다.
암튼, 그러고 이불 위 딘 2를 하는거 보다가 잠들었다....미안...
근데 2는 좀 졸려 1보다....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잖아?
17일날
아침 일 좀 하고 나나양 방송을 켰다. 오자마자 커엽툭툭이로 사람을 밀어버리는 것을 봐버렸다.
근데 내가 타면 그거 너무 운전도 안되던데 흠...
그러고 ㅁㅁ님의 난입으로 갑작스래 스쿼드 탄생!
사실 나나양 처음 알게되고 채팅도 안 치고 눈팅하던 시절에
미르나양 듀오 좋아했는데, 거기에 맹푸커플도 섞이니 넘모 꿀잼이었다.
그런데, 1인칭 게임 재밌기도 하고 보는거 싫어하진 않는데
좀 오래보니 멀미나. 그래서 일하면서 중간중간에 봤다.
그러고 오늘도 나릴을 봐버렸다! 아 진짜 너무 조아. 베를 더 써줘. 싸줘. 보내버려 적을! 나랑해요 사사양
아무튼, 이제 방종한다고 노래를 부르는데...생각보다 진짜 나나양 노래 잘해.
왜 사람들은 나나양 노래를 듣기 싫어하는걸까?
아니 사실은 다들 좋아하면서 일부러 그러는걸까?
시공조아
암튼, 방송 재밌게 보고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갈 시간이다.
나바 트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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