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님 고해성사를 하려고합니다
이건 실화입니다
8년전인가9년전 중학생때 저는 수학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마침 남중인지라 저랑 친구들은 흥분으로 봉인이 풀려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날밤에 일어났습니다 저랑 제친구는 매점을 갔다가 새벽에 입이 심심할까봐 과자랑 라면이랑 그리고 춥파춥스
몇개를 샀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미친듯이 놀기시작했고한참을놀다가 새벽에 되자 몇몇아이들은 잠이들었습니다 저는 마침 입이 심심했던지라 춥파춥스를 입에넣으면서 친구에게 야 자는 애(유치원부랄친구) 발냄새 맡게할래?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저의 춥파춥스를 보더니 저거 똥구멍에 넣자 라고 말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때 이미 이성을 놓앗기 때문에 존나 쪼개며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새로 깐 춥파춥스가아닌 제가 몇초전입에 넣엇던 춥파춥스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고 존나 쪼개다가 이제 빼자고해서 잡아당겻는데 막대기만 빠진겁니다 거기서 저희는 한번더 현웃이 터지고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음날 친구의 말을 듣고 저세상갈뻔햇습니다 친구가 아침에 화장실을갓다가 변기에서 발견된것을보고 감석인줄 알고 저희에게 어떻게하냐고 하더라군여 그래서 저희는 친구에게 그냥 니 굳은 거라고 채소좀 쳐먹으라고 말하고 그렇게 마무리됫습이다 그친구는 아직도 모릅니다 레바님 저희 죄를용서해주세요(안그랫다가는 당신구멍에넣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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