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그냥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했던 켠왕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길어지며 여러 통증과 피로를 견뎌냈습니다만, 시청자분들의 응원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 매너있고 클린한 김꼬봉. 항상 초심잃지 않고 오늘을 떠올리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마지막에 좀 울컥했어요.
밤 10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오후 5시에 침대에서 폰으로 글 적는 김꼬봉입니다. 18시간을 방송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