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교사님 게임 업계에 취직을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업계에 발을 들인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렇게 비교적 최근에 취업 시장을 경험해보고 통과를 했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업계의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기도 하구요.
- 상담 대상 : 게임 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장래에 취직의 꿈을 가지고 계신 Wannabe 분들(제발 저보다 경력 있는 분들이 절 괴롭히러 오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상담 내용 : 상담 대상분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변과 저의 '편협하고 부족한 시선으로 본 아주 쓸모도 없고 도움도 안될 작은 조언' 그리고 업계 소식과 현황
- 상담 방법 : 글 카테고리를 [게임업계 상담]으로, 제목 앞에 [상담]이라고 써주고 비밀 글로 써주시면 됩니다. (꼭 비밀 글일 필요는 없음)
게임 업계는 힘들고 지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만들 기회는 거의 없고, 스트레스와 부담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 길을 걸을 이유 또한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길에 뜻을 두었지만, 아무런 도움과 조언을 얻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제 작은 소망으로 작은 행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잘난 척할 생각도 없고, 여러분의 뜻을 꺾어버릴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업계의 한 사람으로써,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