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 알비온입니다.
게시글 작성일 기준으로 두 달정도 휴방 및 잠수를 하였습니다.
소리소문없이 휴방에 들어가서 두 달이되서야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20년 12월부터 주변에 신경써야하는 일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정신적으로 버티지를 못해서 주변과의 연락을 피하고 지내왔습니다.
중간중간 답장없더라도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메세지를 보고도 대답할 용기가 안나서 답변못드린 부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작성일 기준 으로 알비온 방송 3주년인데 기분좋은 글과 이야기보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전부터 이야기해야지 해야하는데 하다가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빨리 마음 다잡고 이겨내고 밝은모습으로 다시뵙고싶습니다.
1월도 끝난 상태에서 많이 늦었지만
21년도 건강하고 기분좋은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