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수행님 21살 학식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군대를 10월에 가는데 방학동안 할게 없네요.
대학때 놀던 동기들은 다 지방가있고
고등학교 친구들은 모조리 군대가있어서 같이 놀 애들도 없네요.
알바를 하자니 돈벌어서 어따쓰나 싶고
여행은 굳이 땡기지가 않내요. 젊을때는 어디라도 떠나고 싶다지만 저는 방구석에 처박혀서 트수질이나 하는게 채질이네요.
근데 매일매일 하는짓이 10시에 일어나서 운동가고 점심먹고 트위치질하는게 3주째입니다.
뭔가 매력적인 컨탠츠가 없을까요???
재밌는 답변 바랍니다.
신청곡은 자화상의 "그대도 나처럼" 입니다 . 아무도 모르는 띵곡입니다.
P.S. 꼭 우리 성태 해끠나루 입은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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