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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님 정말 고민이 많은 서른넷입니다.

고민84d4960
2016-07-11 02:38:37 576 1 0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네살 형님보다 한살 어린 직장인입니다.


요새 정말 고민이 많은데요 저랑 만난지 4년이 넘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대화도 잘통화고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데요.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여자친구가 47살인데 정말 동안이라 20대로 보입니다. 그런사람은 처음봤습니다.


처음에 대시할땐 정말 저랑 비슷하거나 어린줄알고 만나다가 중간에 나이도 알고 충격도 받았었는데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서로 믿음도 많이 쌓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고요...


근데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닌지라 양가 부모님을 설득해야하는데 저희 부모님 설득을 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형님이라면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합의하에 부모님께 나이를 속이고라도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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