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로 가버린 고치왕고치입니다. 군대에 있으니 민님 뱅송이 보고 싶네요. 아주 가끔요.
그래서 배틀독 머머리 아조씨의 슈미보 도전기 틈틈히 다시 보는 중입니다. 네, 귀중한 싸지방 시간을 허비하면서요.
민님은 그간 잘 지내시는 지 모르겠네요. 민님은 잘 지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니시라면 말구요. 아니 앞으로라도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아 참고로 저는 선임들께 이쁨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읍니다.
글고 싸지방에서 디스코드 하고 싶었지만 왠지 디코 깔면 터질 것 같은 컴터 성능 때문에
조심스러워져서 그냥 외박 나갈 때만 디코하기로 했읍니다. 8/4에 외박 나갈테니 디코 존버하십시오.
지금 싸지방 시간 3분도 채 안남아서 급하게 쓰느라 글이 엉망이네요. 양해해주세요.
암튼 담에 봅시다 ㅂㅂ
ps. 저 어쩌다보니까 북에서 온 스파이 컨셉이 되어버렸읍니다. 민님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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