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송이 아닌 녹화(음성)만 합니다.
1. 게임용 PC
- 모니터 연결
2. 녹화용 PC
- 모니터 연결
- 마이크 연결 (CM5050 pro)
-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LGP) 연결
hdmi 분배기가 있어 게임용pc나 콘솔에서 나오는 hdmi 신호를 아웃1은 게임용 모니터로 아웃2은 LGP 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입니다.
제가 어제 xsplit 으로 녹화를 해보니 게임내 소리가 음성변조(톤다운)가 된 것처럼 이상하게 녹화가 되버렸더군요.
(혹시 이 현상 겪으신 분 계신가요... xsplit 을 재 실행 하거나 캡쳐보드를 리프레시 시키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긴 하더군요. 사실 게임쪽 소리만 들어도 상관은 없는데 이 문제 때문에 녹화용pc를 모니터링 해야 하는 상황이...)
현재 저는 게임 소리를 들으면서 녹화를 해야 하기에 게임용 PC에 물려있는 모니터 이어폰 단자를 통해 게임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다보니 녹화용PC의 소리 상황을 들을 수가 없어 위와같이 잘못된 녹화가 됐을때 인지를 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녹화용PC에 이어폰을 꽂아 들어보니 외장 캡쳐보드 특성상 딜레이가 있어 게임 소리하고 녹화용PC에서 듣는 소리하고 갭이 생겨 사실상 모니터링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녹화용 PC쪽에서 게임 소리를 갭없이 들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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