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년 4 월 6 일자 방송에서 감정이 컨트롤 되지 않고 방송에서 목놓아 운 감정이 아직까지 이어져서 쉬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야기를 드렸듯이 스트리머는 밝은 감정만을 안고 청취자에게 기쁨을 줘야하는 존재라는 생각과
또한 새로운 일로 인한 피로를 방송에서 풀어내서 주제를 어둡게 하는 것이 싫다는 생각이
공존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토요일에 데뷔는 아니고 같이 고정 합방을 할 꼬친과 함께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공지 죄송하고... 부족한 면이 있는데도 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간표 공지를 트게더까지 쓰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 그냥 스스로 꾸준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불성실한 면이 있기에 이런 거라도 성실하고 싶은 욕심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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