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0

개인적으로 왓챠피디아에 매겼던걸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왜 명작인지 자세한건 유튜브로 보면 됨

참고로 여기서 고른 영화 순서대로 쓰레기가 아님을 알아야 함. 

또한 여기에 적을법한 스레기 영화가 왜 안적혔냐고 하면 작성자가 0.5점을 안줬거나 아니면 기억이 안났거나 아니면 안봤거나 셋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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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워

다들 알것이다. 이건 보고나서 아이니미시팔 하고 생각 정지함

2. 긴급조치 19호

영화관에서 본 똥영화인데 다들 이걸 왜 봤는데 함. 근데 나는 당시에 연예인들 다 나오길래 어떤지 궁금했었음

근데 영화 시작하고 단 3분만에 "아이니미시팔" 하면서 본 영화다

영화보면서 무표정으로 봤다. 심지어 이때 어린놈이었을 시절인데도 그랬다.

0.5점 걸작선의 부동의 1티어 그리고 하술할 작품과 같은 시대였다(2002년)

3. 아유레디

2002년 한국영화인데 이때 내 기억으론 홍보 당시에 한국의 주만지라고 홍보 했다. 

그런데 필자가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70억짜리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70억짜리 SUV광고 수준이었다.

2002년시절의 70억짜리 영화가 어떻게 병신인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젤다 

존나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2002년에 뭔 마가 꼈는지 영화관에서 본 명작선 탑3중 2개가 2002년에 다 몰려있는게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3. 퀵

그 이민기 배우님의 영화였는데 택배맨이 폭탄배송을 할수 있는건 그럴수 있음. 늘 있는 영화의 클리셰니까.

영화 보다가 어이가 좀 나간 영화중 하나.

이거와 비슷한 영화가 1994년의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 스피드인데 스피드는 솔직히 버스만으로도 스피드와 긴장감 개쩔었는데

이건 버스보다 더 빠른 오토바이가 긴장감도 없고 어이도 없고 내가 평론가였다면 할말을 잃었을것이다

4. 2012

0.5점을 매긴 몇 안되는 미국영화인데 재난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욕먹는다는걸 보여줄수 있음.

근데 사실 이거 0.5점 주기엔 너무 낮고 1점주기엔 높은 애매한 영화다.

5. 싸움

김태희-설경구 이 두조합이면 솔직히 믿고 볼만한거 같아서 봤는데. 이 두 배우 라인업을 올리고도 좆같은 영화를 만드는것도 신기할 지경이다. 다시봐도 어캐 만들었냐 시발

6. 라스트 갓파더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말을 대신 하겠습니다 

"웃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