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점심 추첨결과 마제소바가 뽑혀서 갔다왔습니다.
가게이름은 [멘야마제하루]로 마제소바집 입니다.
여기서 마제소바는 마제(비빈)소바(면)으로 직역하면 비빔면ㅋㅋㅋㅋ
보통 국물없이 비벼서 먹는 우동이나 라멘입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아키하바라역과 주오-소부센 아사쿠사바시역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이 집이 이 근처에서는 꽤나 인기좋은 음식집입니다.
점심 한창때는 줄도 꽤나 서는 집
바로 이게 마제소바입니다.
한 그릇에 850엔이고 중간에 밥 반공기 무료로 추가해서 비벼먹을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돈 넣고 まぜそば누르면 표가 나오는데 이걸 들어가서 주면 점원이 "마늘은 어떡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봅니다.
냄새 제거에 자쉰? 이면 1개 정도 넣으시고 쫄? 이면 넣지 마세요ㅋㅋㅋ
맛은 대체로 후추+산초 향이 좀 나는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 한국에선 절대 맛 볼 수 없는 맛입니다.
밥도 호로록!
마무리는 투명콜라~
나만의 미식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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