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기상 이변으로 중국에 홍수가 발생하여 13만명이 대피했고,
일본에는 기록적인 폭우 뒤에 40도 가까운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기상 이변은 2007년 부터 시작된 세계 식량 전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빵 값이 올라 고통받는 중동 시민들이 연쇄적으로 시위를 일으켜 혼란했고, 시리아는 지금도 전쟁중이죠.......
게다가 아프리카는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으며, 그런 영향은 이웃 국가들로 점차 번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게, 극심한 기상 이변도 문제지만, 지진과 화산의 폭발이 사실, 더 큰 문제입니다.
[ 세계 지진 발생 빈도 ]
http://www.geomeca.com/Signif_earthqk.asp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전세계 여기저기에서, 평소에 조용하던 곳까지
지진과 화산 활동이 갈수록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왜 기상 이변보다 더 위험할까요?
그건 에너지 차이입니다.
보다시피 공기를 데우는 에너지보다, 흙을 데우는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턴가 시작된 지각 활동이 갈수록 커지는 게 더 큰 문제인 것이죠.
그럼, 왜 지각과 맨틀에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쌓이고 있을까요???
도대체 왜, 이 시점에???
추측컨데, 주된 원인은 태양같습니다.
태양이 어떤 이유에서 온도가 올라가고 있고, 그에 덩달아 지구도 달궈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죠.......
전에, 영화 노잉(Knowing)이란 영화를 아십니까?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 태양에서 대형 플레어가 폭발하여 지구가 불타버린다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태양의 대형 플레어를 한 방만 제대로 맞아도 지구 뿐 아니라, 지구형 행성 전부가 줄줄이 불타 버릴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2015년 11월에 화성 대기층이 전부 날아가 버렸습니다.
[참고 기사] 출처 : Science Times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2018년 6월에는 대기층의 보호를 못받은 행성 표면의 흙먼지가 떠올라 행성 전체를 덮어버리고 말았죠.
[참고 기사] 출처 : Science Times
원래는 지구도 2013년에 태양풍에 날아가 버렸어야 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참고 기사] : Scinece Times
[ 2012년에 요란했죠? 세계가 망한다고...... ]
[ 이상한 일이죠?....... 태양이 주 원인이었다면 왜 약해졌을까요?]
지구의 급격한 기상 이변도, 태양풍의 영향이 다소 있었음을 깨달은 NASA도
불안을 느꼈는지 자기장 측정에 돈을 많이 쓰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 : Science Times
[ 지구의 기상 이변까지 영향을 주는 태양풍 ]
[ 무려 4개의 위성을 쏘아올리며 부단한 노력을 하는 중 ]
매 초 마다, 100만 톤에 달하는 양성자, 전자, 미립자의 폭풍을 쏟아내는 태양풍 위력 앞에
벌써 화성의 보호막이었던 대기층 껍데기가 벗겨지고, 안정적이던 흙까지 바람에 떠올라 버린 것입니다.
아마, 금성의 두꺼운 대기층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걸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그 정도의 엄청난 폭풍이라면, 별로 멀지도 않은 지구 상공에 떠 있는 위성들도 전부 날아가 버렸어야 하는데요......???
현재도 핸드폰 잘 터지시죠?
위성 방송 잘 나오시죠?
아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원래대로라면, 당연히 지구의 위성들도 아주 멀리 멀리 분해되어 날아갔어야 했고,
영화 코어(Core)에서 나오는 아래 장면의
불타는 사과처럼 지구도 진작 타 버렸어야 합니다.
그러나, 왠걸.....
지금도 아주 멀쩡하기만 하고, 사람들은 세상 걱정도 덜하며 관광도 많이 다니고 살죠.........ㅎ
사실, 그런 사실을 과학자들로 부터 전해들은 영화 제작자들이 아래의 2012 같은 지구 멸망 영화를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이 영화도 맨틀의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지각이 불안정해 져서 재앙이 덮친다는 설정]
[현재의 지진과 화산활동의 증가와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왜 지구 근처에서만 태양풍의 위력이 줄어들었을까요?
[사실, 말이 안되는......]
일단, 그 이유는 밴 앨런대의 노고 덕분이라고 보입니다.
밴 앨런대는 지구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사선대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게 많은 지구 생명의 전자 보호막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 한가지......
아무리 지구의 밴앨런대가 강력하다고 해도,
그 어마어마한 태양풍을 다 막아낼 수 있을까요?
막지 못한 에너지를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 쏟아내어 오로라를 생기게 했다곤 해도......
태양풍의 위력을 아는 사람에게는, 납득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무리 지구 내부에 강력한 축전지가 있다고 해도..........
[글쎄, 그런게 있기나 할까요? 누구는 속이 비어있다는데......]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다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쉽진 않습니다.
그럼, 혹시 태양의 온도 상승으로 지구 문제가 생긴 게 아니라......
또 다른 원인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오히려 태양의 온도 상승도 그 원인으로 생긴 것이라면......??? [아마 엄청난 원인일 듯]
그게 뭘까요?
일단, 지구만 안전한 이유를 충족시켜 주는 이유여야 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태양의 온도 상승을 납득하게 해 줄 수도 있는 이유여야 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부터 증가하는 지진 발생의 이유를 충족시켜 주는 이유여야 합니다.
적고보니 이상한데요......
저 이유들을 충족시킬 원인이 존재하기는 할까요?
저 3가지를 충족시킬 원인 찾기는 거의 불가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벌어지고는 있어요.......... 나 참~! 이런 황당한!
도대체 정답이 뭘까요?
일단 태양을 제외시키면....... 다른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목성 이상?........ 아니, 아니, 아니야......
태양계 바깥에서 비교적 최근에 지구로 다가오는 뭔가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고 설정을 해 봅시다.
달리 원인 삼을 게 없으니깐.......
태양계 바깥에서 ???
무슨 거대한 혜성일까요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가 생각한 그 이유라면.......... 저 3가지 이유를 충족하고도 남음이 있을 겁니다.
그 원인이 뭘까요 ???
그 원인은 바로.................
위 사진의 이유라면 저 3가지 현상의 원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힘은 태양보다 거대한 힘일 것이고,
비교적 근래에 시작된 것을 충족시키며,
태양의 온도 상승까지도 설명해 줄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사실, 합리적으로 저런 황당한 이유의 원인을 찾는 건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신앙의 심판의 날이란 이유나 되어야, 해석 가능한 일일지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오버한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심판받기 원하는 인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도 답답해서 생각해 본 거죠.
하옇튼, 확실한 건........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진과 화산활동이 더 심해질 것이란 것과
안정적 지각이었던 곳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으리란 점입니다.
평소에 재해 예방 대책을 세워 가정을 지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사실, 이스라엘 국기의 다윗의 별이 상징하는 건, 미래에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날 것을 미리 예언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양의 Lucky 7이란 것도, 왜 행운이란 뜻인지, 저 위의 모습이라면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연두부_ 
lJwLl 
핑크의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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