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질 0

썰이 3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맨 처음거는  카케루가 게임을 잘 받아줘서 감동했다는 내용이라 생략ㅋ

싱가폴에서의 이야기라 여기서의 메나나 일본세의 경향은 2개월 이전이기는 하니까 참고

<싱가폴 대전회의 얘기>

대전회가 열려서 대전회 가서 계속 대전했습니다

대충 카케루상 상냥하다

<싱가폴에서 메나와 대전했던 이야기>

메나쿠미테 했어 메나 진짜로 강했어

기본적으로 블랑카였는데 그냥 하는 콤보마저도 본 적 없는 콤보뿐이었어

9할이상 본 적 없는 콤보였어 콤보도 셋업도 본 적 없는 것 뿐이라

뭔가 중앙에서 앞(끝?)에 걸쳐오는 콤보가 있었지

일본의 블랑카는 앉중펀 엄청 견제하고 앉중펀 러시 하는거 있는데 메나 그런 움직임 전혀 없었지. 한다면 쌩러시라는 느낌일까나

앉중펀 한 번도 안나왔어 롤링이라던가 점프라던가 (많이 했지)... 빨랐지 좌우지간 

단지 메나도 모던마리사 몰라서 풀세트로 갔지만 다른 일본인 진짜 다들 0-5 됐었지

메나가 놀리는 느낌있어서 엄청 웃었는데 내 체력은 1도트고 메나 체력 만땅일때 의미불명의 커잡 써오고 거기서 풀콤맞춰서 10할(데미지) 해대는거 몇번인가 한 다음에 "Are you kidding me?" 하는 그런 얕보 플레이 있긴 했지만 뭐 풀세트였지. 대회에서도 그거 할거야? 싶는 커잡 몇 번 있었지만 진짜 강했어

메나도 모던 마리사 몰라서 좋은 승부가 됐지만 존타케우치상 0-10 였어 노블도 0-6, 산타로상도 0-5 같은, 얼마나 강한건가 하는 느낌

뭔가 나 좀 의심하고 있었어 해본 적이 없으니까 진짜 강했어 그리고 이 쬐깐한 모니터

첨에 여기 아무도 없었어 모니터 작으니까 근데 존상이 여기서 하지 않을래? 하니까 엄청 활짝 웃으면서 메나가 와줘서 여기서 계속 대전했어

이기고 싶었네 아마 메나랑 다음 만날수 있는거는 내년일 가능성 있으니까 유일하게 이길 수 있을거 같았어 그날 메나한테

역시 시간 부족해서 공항 가버렸지만

네모상도 뭔가 JP 동캐로 메나가 승리했다고 네모상이 얘기했지 네모상한테 JP전 안할래? 하더니 JP골라서 

강펀이랑 점프랑 러시만으로 네모상 졌다고했지 그럴거면 JP 아니어도 되잖아? 싶은 .... 

JP도 엄청 그냥 봐서 확실히 그런 움직임 일본의 JP도 하면 좋겠다 싶는 움직임이 몇가지 있었지

연구 엄청하는구나 싶은 움직임이 엄청 많았어 진짜 9할이상 모르는 움직임이었지 

보통의 콤보도 아 그런 콤보가 있나 하는게 엄청 많았어

구석에서 굉장한 콤보 있었지 블랑카가 구석으로 가서 몇번인가 인형 폭발시켜서 거기서 백대쉬롤링x3해서 화면 중앙까지 몰고 가서 이제 콤보 끝나나 싶었는데 인형이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펑-! 해서 파지직-! 하는 콤보같은 엄청 한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서도 제대로 콤보때려서 굉장히 감동할 정도로 멋잇는 콤보였지

<격겜의 강함은 마음>

이거 진짜로 마음이라고 생각해. 강함의 근간 물론 게임 절대로 강해야돼지만 어느쪽이냐면 역시 그런거 멘탈 강한거

그래서 올해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있지만

역시 메나나 앵버나 빅버 펑크 모두 운동 엄청 하고 있으니까

해외파는 원래 마음이 강하다는 그런 느낌

자기 플레이를 믿고있어 그렇지 그런 거지

메나 잘모르겠지만 격투기 했었다며? 나도 이번에 알았어 격투기 했었다는 것 같더라

도구라상도 웨이트 하고 있으니까요 도구라상도 (최근) 계속 이기고 있는 느낌이지 토키도 상도 그렇지만

메나 그냥도 강하겠지 덩치만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강할거야

투닥투닥 싸우면 아마, 어깨가 장난 아니거든

터무니없는 어깨 하고 있었거든

엄청나네 이거 등 어떻게 되있는거야? 등 ㅋ 등이 ㅋㅋ 뭐야 크다

쥬니어도 어느정도 크거든. 그야말로 사사모도 이 정도로 크지 않을거야

모니터는 작아요 16인치정도 아마도

메나가 커서 작아보이는거 아니야. 그냥 모니터는 작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