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의 보컬인 분의 솔로곡이죠.
어느 누군가에게든 추억을 부르는 가사내용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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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 같은 길을 걸어준 너에게
이제는, 이제는 이별의 인사를 전해야 할 시간
사랑 외엔 무엇도 필요 없던 나를 안은 두 팔이 여렸던
여전히, 여전히 아름다운 너에게 이 말을 전하네
Goodbye, love 마음 깊이 빛을 밝혀준 그대 이젠
Goodbye, love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Goodbye, love 꿈을 얘기하던 네게서 끝없는 바다를 봤어
Goodbye, love Goodbye, love 잊지 말자 그대로 걸어가
함께 걷던 거리를 걷더라도 익숙해진 내 손이 그리워도
천천히, 천천히 눈물을 멈추길 다 지난 일처럼
Goodbye, love 마음 깊이 빛을 밝혀준 그대 이젠
Goodbye, love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Goodbye, love 아이같이 웃던 네게서 난 눈을 뗄 수 없었어
Goodbye, love Goodbye, love 변하지 마 그렇게 웃어줘
Goodbye, love 꿈을 얘기하던 네게서 끝없는 바다를 봤어
Goodbye, love Goodbye, love 잊지 말자 그렇게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