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물건을 사서 써본 기념으로 리뷰를 남겨봅니다.
1. 코털 깎는 기계 링크
추천점수 : 1.5 / 5.0
1) 일단 생긴게 이미지랑 다름
분명히 콧구멍에 들어가는 은색 부분이 제품 사진에는
저렇게 갈래로 홈이 파져있고 저게 회전하면서 깎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갈래홈은 없고 중앙에 구멍이 있는게 전부
그 중앙에 털이 들어가야 안의 모터와 날이 돌아가면서 잘려나가는 구조로 보임
다른 리뷰를 보면 다들 저렇게 생겼던데 제 물건만 왜 그런진 몰?루
그래서 절삭력이 의심되긴합니다. 잘리는 것 같긴한데..
2) AA배터리 1개로 동력을 공급하며, usb-c나 5핀으로 충전하는 타입이 아님
3) 윤활유가 새는건지 QC가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개봉당시 이상한 액체가 겉에 묻어있어
그 특유의 냄새가 났음
2. 태블릿 스탠드 링크 젤다
추천 점수 : 4.0 / 5.0
예전에 똘삼 광고로 구입한 제우스랩 포터블 모니터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다 좋은데 단점이 있음
가로로 둘 때 좌측에 설정버튼, 우측에 디스플레이 포트, 전원 포트가 있어 사용에 무리가 없지만
세로로 두면 포트 반대쪽인 설정버튼이 계속 눌려서 문제가 생김
그래서 사게됨
일단 여러 각도로 조절할 수 있고
거치대가 여유공간이 많다보니 설정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좋음
그리고 아이패드 후면 자석부분에 대응하기 위한 흡착 자성 패드가 있어
제우스랩이 탁 갖다붙음
제우스랩 포터블 모니터 한정 거치대 단점으론
포터블 모니터가 일반적인 아이패드보다 크고 무겁다보니
불안정한 환경에선 넘어지기 쉬울 것 같아 유의가 필요함
20kg까지 버틴다곤 하지만 거치대의 무게가 400g 언저리라
무게중심을 잘못잡으면 넘어질 수 있음
실제로 무게가 1kg 넘는 갤탭s9울트라를 거치해보니
무게중심 잘못잡으면 바로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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