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깃털님의 깃털시티!!
먼저 깃털님 도시의 전력은 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전력과 상하수도 처리 시설입니다.
깃털 모양으로 촘촘하게 하려했는데....왠 스테이크가....꾸밀수록 나뭇잎으로.....
깃털님의 도시는 드론과 오메가코어로 살고있는 도시입니다.
모든 심들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드론으로 쇼핑과 모든일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오메가코어라는 마약(?) 비슷한 물건을 사용하죠.
(빨간 건물들이 오메가 코어를 판매 or 이용중인 집들입니다~)
집들은 미래형 캡슐 집들이고 도로에는 오메가코어 운송차량과 드론 그리고 쓰래기 수거차량만 다닐정도 입니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최첨단 미래 도시 입죠.
그리고 깃털님의 도시에는 깃털님을 찬양하는 사이비(?)종교 사원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 200명씩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기도할때는 저렇게 초록색 종탑이 빛나며 초록가스도 내뿜죠.
아쉽게 깃털 모양처럼 날렵한 동그라미 도로가 안되더라구요....
깃털처럼 날렵한 타원형이 되기만 했으면 완벽한 도시인데 뭔가 아쉽더라구요.
2. 핸드님의 핸드시티!!
핸드님의 핸드시티는 손모양으로 구상된 도시 입니다.
손금도 표현하므로써 누가봐도 손이다 라는 인식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핸드님 도시에는 테크 인더스트리 라는 S전자 못지않은 전자회사가 존재합니다.
24시간 직원들이 근무를 하며 컴퓨터와 TV를 생산하며 도시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감시하에 전자공장 앞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하는척을 하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핸드님의 도시는 산업도시 치고는 밤 야경이 매우 뛰어난 도시가 되게 구상하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공장에서 야간근무자는 퇴근을 하고 집에서는 주간근무자가 출근을 하여 교통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이고 금방 1~2시간안에 정리가 되고 다들 다시 열심히 본인들 일을 합니다.
무역선이 들어오면 컴퓨터와 TV를 1만 상자씩 실고 수출을 갑니다.
마치 대한민국 같이 수출로 먹고 사는 도시라서 무역선의 방문은 정말 환영할 일입니다.
낮에 보게되면 핸드님의 도시의 손 모양이 확실하게 보이게 됩니다.
엄지와 손바닥에는 시민들이 거주를 하고 다른 나머지 손가락에서는 공장들이 열심히 가동됩니다.
핸드님 도시도 이쁜 손 모양이 하고 싶은데.....
심시티 도로 시스템은 정말 엄청난 에러가 많아서....자꾸만 찌그러진 손으로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