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가 운영하시는 싱크대 공장에 일손이 부족하다 하셔서 용돈벌이 삼아 다니고 있는대 항상 공장에서
일 하다가 오늘은 현장으로 가서 30키로 넘는 붙박이장을 100개정도 옴기니깐 아.. 오늘 죽는건가
생각이 들고 이걸 매일 하시는 이모부가 대단해
보이고 땀은 헬스다닐때 보다 더 흐르고... 평소였으면 날씨 좋은날은 기분도 좋고 하는대 오늘은
쓸대없이 날씨가 왜이리 좋은지... 햇빛쨍쨍!!!
그래도 일 다 끝나고 이걸 누군가가 사용한다고 생각하니깐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