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희남편님 다름이 아니오라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다보니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 식사를 해야 했음.
처음 계획할때부터 여기 갈까 했던데라 갔슴..
성지순례 시작! 순례길에 올랐음!
go to the 광양!
역시 남도음식! 1인상인데 이렇게나 푸짐... 저거 반밖에 못먹음... ㅠㅠ
아니 그리고 기본이 2인분 부터래요! 혼자가면 큰일남 정말 진짜 어우 죽는줄...
안창살과 갈비살을 시킬랫는데... 헐... 안창살이 없데요.. 그래서 꽃살과 갈비살.. 1인분씩...
어우.. 고기가 살살 녹더라구요.. 소 최고!! 소 최고다!!
근데 1인분씩 먹고 가능하면 광양불고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ㅠ
구이를 하나 포기할걸 그랬음 ..ㅠㅠㅠ 헝..
다음엔 가족들이랑 한번 들릴까 심각히 고민중임ㅋㅋㅋ
다 먹고 다음은 알쥬?
순례길2 식사도 했겠다 커피한잔 해야쥬?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러 ㅋㅋㅋㅋ 여길 들림!
람언니랑 은진님 앉았던 자리엔 이미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근처에도 못감.. 흐규..ㅠ
쉬고나서 이순신대교도 한컷하고! 귀가길에 올랐죠~!
전 이렇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맞다 그 이자카야는.. 알지도 모르지만 못감..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마시니..ㅠㅠ
캡틴뚜뚜 
베일쿤 
람언니 
베일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