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구 계시남요
저는 어제 친구 집들이 가서 스지수육에안동찜닭에스키야키에감바스에
사진은 없지만 수박을 비롯한 과일들까지....
엄청 잘먹었는데 그만큼 술을 아침까지 퍼마셔서
또 술병나가지고 오늘 낮에 겨우 집에오고....
여섯시반까지 자다가 겨우 정신차려서 해장국먹고 트게더에 왔네여..
한건 거의 없는데 왜 벌써 토요일 아홉시반이 지나고 있을까요...? 후 이놈의 술 진짜
술이 깨고 술병도 나아가니..심심해지네여...
이따 밤에 테트리스 시참방송이라두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