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효님 오늘은 야간 알바가 끝나고 푹 잤다가 오후 1시쯤에 방송을 켰다
Dell mr을 구입하고나서 VRchat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다.
Mr은 생각보다 멀미가 없었으며 시야각을 벗어나면 손이 움직이지 않는건 조금 아쉬웠다... 저댄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브알챗에서는 충분히 통하는듯하다.
손이 자유로우니 많은걸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
브알챗 벚꽃에서 놀고있는데 어제 친구가 된 분을 다시 만났다.
그분한테 들은건데 어제 사귄 외국친구가 사실 브라질사람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미국인인줄 알았는데
여튼 그분과 또다른 외국인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는 싱가포르 친구이며 대화를 하다보니 샤이니를 좋아하고 게임도 상당히 좋아하며 죠죠러였다! 말고도 애니를 상당히 즐겨본듯 했다.
말고 또다른 외국인 친구를 만났는데 여성분이었고 금요일 한국기준 9시에 브알챗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했다..
참가하고 싶었지만 밤에 알바가 있어서 못한다고 축하한다고 전해두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도 봤는데 아바타를 제작하며 본을 많이 써서 움직임이 하나하나 다르고 가격도 무진장 비싸다고 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좋은 의미의..
그리고 한국인 개먹는 종족이라고 하는 인종차별주의자를 만났다.. 조금 화났지만 예전에 n-word 써가면서 싸운 내 추한 모습이 떠올랐기에 블락걸었다..
참고로 알바하면서 영어로 욕 연습했다... 또 만나면 써먹어야지...
그러다 외국인 친구랑 놀다가 방송 껐다.
끄고보니 클립이 2개 만들어져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거 꼭 박제해놔야지.
진짜 저녁까지 방송못하는게 너무 슬프다... 2학기 되면 방송할 수 있으니 기대된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