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봤는데 이미 세번을 봤더니 이게 참.. 막...
배경화면도 막 다시쓰고 피드도 막 재활용해서 다시쓰는데
[오늘도 오지게 덥네요] 하는것도 재활용해서 좀 쓰겠습니다.
아니 진짜... 죽겠다 정말...
전날의 짭머리와는 다른 너른 이마
약간 천진반 기공포 손모양으로 이마가 훤히 빛나는데
제3의 눈을 뜰 것인가
패드를 탓하기엔 그동안 때린 데미지가 너무 많이 누적되었습니다.
시청자들 속마음 귀신같이 캐치해내는 실력
내가 이렇게 답답한줄 억떡계 그리 잘 알고
"하하하 짜식들 난 간다!"
(1-1을 떠나며)
집나간 제정신을 찾아주세요...
처음에는 개만 싫어서 개만 자꾸 집어던지더니
곧 박쥐도 싫어졌는데 박쥐 욕도 막 하고 막 이게 막
하여튼 혐오가 넘치는 붉은 터번의 핫산은
무더위가 가기 전에 먼저 갈 수 있을까요?
애매한 자세의 스쿼트는 의외로 가늘고 길게 매일 하는데
아무리봐도 근육보단 연골을 뽑아먹는 자세의 지옥에서 온 스쿼트는
어깨는 쓰면 쓸수록 단련된다는 세이콘님의 명언대로 무릎을 단련시켜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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