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텔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27살 트수입니다. 도와주세요.

직장고민5ed30
2018-07-10 22:44:45 215 0 6

작년 졸업하기 전 부터 추천받은 지금의 직장에서 8개월 넘게 근무중인데요.


요즘 고민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첫번째는 , 제가 여태까지 생각했던 요리 - 주방에서의 직장생활과의 괴리감이 크다는 것.

두번째는 ,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직원들 근무환경이 썩 좋지 않은 것.

세번째는 , '요리' 라는 직업으로 내가 먹고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불투명 함.


요정도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과를 선택하고 스스로 취업계 신청을 통해 들어왔는데, 막상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각했던 모습과는 차이가 크더군요. 

음식도 재활용하는게 많고 , 무언가 배우기 위해서 굳은 의지를 갖고 왔는데 일의 종류에는 크게 변함이 없는 등

8개월 넘게 하면서 현자타임 비슷하게 온거같은 느낌이에요.


두번째는 , 회사의 계약으로부터 시작된 문제인데요. 호텔 건립당시 본사와 계약자간의 계약문제로 인해,

직원들을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타 지역으로 파견근무 형식으로 일부 직원을 뺀 경우도 있구요. 일 9시간 근무에서 추가수당이 발생한거에 대해서

지급을 안 한 경우도 있구요. 웃긴건 하루 9시간 근무 이외에 추가근무시간이 발생하게 되면,

추가근무시간 8시간마다 휴무를 하루씩 주도록 바꿧더군요.

그러나 , 지난달에는 행사와 손님이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달 휴무를 다 쓰지도 못했더군요.

휴무 2일을 못 썻는데 못 쓴 휴무는 제가 알기로 월급에 휴일수당에 1.5배 지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이번 달 월급명세서엔 7530*8 으로 계산이 되어있더군요.

이런게 계속 눈에 보이면서 지금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 아무래도 요리 붐이 뜬지 꽤 오래된것도 있고 , 이 직장에서 평생 다니지 않을 이상은 이직을 한다거나,

창업쪽으로 나뉠텐데 , 전도유망한 분야도 아니고 내가 이 일에 대한 자신감도 특출나게 없는 상태에서

차라리 빨리 다른 일을 알아볼까 하고 계속 생각이 듭니다.

평생 내가 요리를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이 없네요.




첫 직장이라 한번 생각이 많아지니까 끝도 없이 많아지네요.


두서 없이 쓴 글이긴 하지만 지금 저에게는 인생을 좌지우지 할 것 같은 고민입니다.


이렇게 고민한지 약 한달정도 된거같은데요.


생각 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프고 , 근무 의욕을 떨어지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좋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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