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Visitor 라는 추리 게임을 했다.
게임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할인해서 3740원
저렴했다.
게임은 매우 가격대 성능비가 좋았다.
각본도 좋았다.
근데 기획이 문제였다.
힌트가 하나도 없다. 근데 킹우의 수가 너무 많았다.
힌트가 없는데 경우의 수는 무한대....
그 와중에 뜬금없이 추가 되야 하는 증거들....
만약에 트수들이 안도와줬다면 이 게임은 내가 봤을때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서 다 깰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거의 한명도 없을 것 같았다.
아마 한 100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 깰 수 있을지도... 킹우의 수를 모두 조합하고... 그러다보면.....
암튼 재미는 있었다.
오늘 오랜만에 3주 만에 외출도 하고 왔다.
이제 나는 가야겠다.
행복하다. 오늘 나는 게임값을 벌었다.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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