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핑서비스를 신청 한것
메이플은 육성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케릭터가 서서히 강해지면서 쾌감을 느끼는게 근본적인 목적인 게임
하지만 나기상은 점핑케릭터를 선택했다.
점핑시스탬을 유저에게 주는 이유는 엔드 컨탠츠를 빠르게 즐기기 위한 서비스로
기본적인 육성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육성의 즐거움이 반감 혹은 사라지는 악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나기상이 모험가를 하고 점핑시스탬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때 그 방식대로 즐길수 있다.
뭐? 반복퀘가 즐기는거라고?
그렇다 반복퀘가 주는 이유는 좀더 강해진 몬스터를 주고 좀더 강해진 자신을 느껴보라는 개발진의 의도가 있다.
2.영웅 캐릭터를 선택한것
나기상은 시즌 영웅케릭터를 선택했고 시즌영웅은 비교적 외형변화가 적다.
왜냐하면 요즘 고인물의 추세가 쪼렙부터 케쉬샵에서 옷을 사서 외형꾸미는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케쉬지르기 부담스러운 초딩을 위해
그런 갭을 못느끼게 제작진이 의도 한것
3. 스토리 스킵
점핑을 신청한건 기존 시스탬을 이해하고 스토리도 아는 사람이 다시 키울때 편의를 위해 점핑을 하는게 올바른 사용방법이다.
허나 나기상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신청했고
심지어 연출 만화도 안나오는 버그에 걸렸다.
스토리 몰입도 안되고 퀘스트 깨는데 번거로운 이야기들은 모두 패스했다.
이런 선택을 했다면 빠른레벨을 위해 닥사냥을 하면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엔드컨텐츠로 검은마법사를 처단하는 퀘스트를 했어야 하지만
신규유저에게 효율적인 닥사냥도 안됬을것이며 검은마법사가 누구인지도 모른체 사냥을 했을것이다.
나기상이 스킵한 메이플 스토리에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4. 엔젤릭버스터 (*신규영웅 아크는 나도 안해봤다. 묻지마라DatSheffy 엄격,근엄,진지 )
엔젤릭 버스터는 마법소녀가 컨셉으로 등장한 신규 영웅
전장에 아이돌이라는 컨셉답게 인기없는 찐따가 아이돌(마법소녀)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엔젤릭 버스터는 처음에 꼬마아가씨에 불과하다 , 시작부터 술래잡기 를하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평범한 아이로 묘사가 되는데
시간이 흐른뒤
그리고
성물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기사단원 친구들
무능한 주인공은 해서는 안되는 무개념짓을 벌이게 된다.
그렇게 성물을 건들이는 순간 저항하는 힘이 방출되고 사제들은 끔살당한다.
치료받고 정신이 든 주인공
성물을 지키고 있던 장치는 성물에 힘을 봉인해 두기 위한 장치 였다.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려고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길에 에스카다를 만나고 그의 힘을 빌려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힘을 얻게 된다 .
변신중에는 방해하는게 아니라고해서 자막을 넣지 않았습니다nagim9
과연 악마의 힘을 몸에 지닌 그녀는 사악한 사제에게서 저주를 풀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이것이 엔젤릭 버스터에 배경스토리이다. 가장 표면적인 스토리이며 숨겨진 스토리도 존재하고 이야기 하지 않은 내용도 있다.
메이플은 넥슨이 아동유저를 타겟으로 매우 공들여 만든 만화같은 게임이다.
오프라인 만화책 내용회차만 봐도 얼마나 스토리에 공들이는지 짐작이 갈것이다.
시즌 영웅들은 이러한 배경설정이 존재하고 그 스토리라인을 타고 가는것이 시즌영웅을 즐기는 방법인 것.
5. 반갑지 않은 손님
지금껏 방송하는 스트리머는 관종들에 의해 방해를 받아 왔다.
인기 채널에 새로운 영웅를 선택한 나기상은 반갑지 않은 손님을 따불로nagimAngry 맞을탠대
일반적으론 아무도 없는 필드가 허다하다. 이유는
하는사람은 이미 만렙이고 , 사냥터는 무진장 확장됬고, 한 사냥터에 머무를 시간이 10분채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을 볼수잇는곳은 레이드 던전쯤 가까워져야 보이기 시작하는게 일반적인 서버의 생태
6.필드 보스 몬스터
(참고사진은 메이플2)
사냥하다보면 룬이 등장하고 그 룬을 발동시키면 필드에 보스몬스터가 소환된다.
원턴킬 하던 사냥에 보스몬스터가 추가되면서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스킬과 포션을 이용해 잡는 재미도 존재했다.
이상 이 시스템은 레이드로 발전한다.
@. 결론
나기상은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면서 준비된 만찬을 어느하나 재대로 먹은게 없다 .
캐쉬샵에서 룩덕질도 안한상태로 , 이게임 육성시스탬을 모르는체 점핑을 신청했고 , 스토리가 주된 영웅케릭에 스토리를 스킵했다. 사냥 또한 방해를 받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컨트롤 해서 몰이사냥하는 맛보다 단순히 줏어먹기에 바빳다.
그렇게 신데렐라보다 빨리 퇴장한 나기상
이글은 메이플이 어떤 게임인지 분석하는 글이며 나기상에게 메이플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요즘 메이플은 사냥터 사냥시간이 단축되면서 파티사냥이 사라졌고 관종들의 방해가 가능한 게임으로써 애초에 방송용으로
부적합한 게임입니다.
또한 모든 RPG 류 게임은 닥사냥과 같이 반복적이고 루즈한 구간이 필수적으로 존재하며 그걸 스트리머의 입담으로 이끌어가는 방송이 되야합니다.
보는사람도 재미없다 라는 의견은
스트리머도 노잼으로 즐겻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고
마찬가지로 페그오도 하는사람이 재밌지, 보는사람은 재미없는 게임이지만 (가챠는 논외)
페그오 방송을 이끌어가는 나기상을 보면 메이플도 보다보면 볼만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고 영상) 나기상과 똑같은 노인유저, 똑같은 까막눈시작
과연 나튜브는 어떤 영상으로 편집될것인가?
긴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필자도 메이플 접었던 연어유저이기에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예고로 마영전을 외치셨는데,
마영전은 재대로 즐기려면 1렙부터 시즌1 스토리라인을 타야하는게 정석이지만
90렙 케릭터를 선택한다면
방송은 신데렐라가 될지 새로운 꿀잼방송이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관전포인트Carl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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