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가 생각보다 일찍 클리어 됐습니다.
금주 까지는 할 줄 알았거든요. 역시 모든게 제 예상과 맞는 것이 없군요. ㅋ
어제 미디르 트라이를 50차례 조금 넘게 해서 클리어를 했습니다.
막 보스 게일도 이거 절반 트라이였던거 같은데..
이 녀석이 진 보스라고 하셨던가요?
역시 패드로 시점 변환하면서 싸우는게 너무 아직까지는 어려워서 덩치큰 녀석과 싸우려니 더 힘들어요.
덤으로.
제 눈에는 다 그길이 그길 같단 말이죠.
현실에서는 길치가 아니에요!!!
거기에 플러스 채팅창 보고, 뭐 보고, 뭐 신경쓰고 이러다 보면 놓치는게 많긴 해요. 아무래도.
아..네. 핑계입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진심)
그런데 어제도 좀 느꼈지만 저녁 시간 피크타임까지 제가 방송을 유지하는게 좋은건가 잘 모르겠어요.
속도도 잘 안나오고 아무래도 화질은 포기해야 하고 너무 늦게 까지 하게 되면 피곤하기도 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하는 사람도 보시는 분들도.
고민입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시간대를 잡을 수가 없어서 최대한 켤 수 있는 시간 내내 하는 편인데
체력적으로도 슬슬 신호도 오는거 같고
아직은 이걸 메인이라고 하기가 모든 부분이 애매하니 더욱 그런것 같네요.
제 능력 부족만 자책하게 됩니다. ㅎㅎ
오늘은 뭘 해도 즐거운 금요일 아닙니까!!!
다들 퇴근들 하시고 수업들 마치시고 저녁에는 일주일의 스트레스와 피곤을 풀 수 있는
유쾌하고 편안한 저녁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쌉쌀한 보리차 한 캔 옆에 들고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