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타투 끝나고 오픈하우스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늦어서
네시 오십분쯤 도착...
짐다챙기시고..이제 끝난거같아서 너무 아쉬워서
급한대로 사진한장만 찍어달라해서
사진만찍고 다른 트수들이랑 놀고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ㅠㅠ
던님이 고맙다고 안아주셨는데
엉덩이 만지려다 꾹참음
좋은향기나는 남자였다
(낯선남자에게서 내여자의 형기가 났다)
다섯시에는 다른약속 있어서 급하게
도망쳐버렸다 이고에용
던님 만나서 기분 너무 좋았고
정말 짧게 만났는데 넘모 친절해서
반해버렸고 기무기훈 한태 당첨안되서
여기로 온건 비밀이고
혀튼 다음엔 다른트수들이랑도 놀고싶다 이고에용
요약:던향기 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