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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입니다

물뿜는하마
2018-07-01 13:54:09 480 3 4

유우님 안녕하세요

꿈에 유우님 나와서 사연으로 써봅니다


금요일에 유우님 뱅송 시청을 3시인가 4시까지 불태우고

이번에 세일해서 산 더롱다크를 하다보니까 해가 뜨더라고요

낮에 학교에 가봐야 해서 급하게 자고 하루를 커피로 버텼더니 토요일 뱅송은 2시 넘어가니까 꾸벅꾸벅 졸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찍(?)잤는데 8시쯤인가 뱅송 알람에 잠이깼습니다

주말치고는 일찍일어나져서 오늘 하루는 길겠구나 했으나

누워서 보면서 자다깨다 하다가 꿈을 꿨습니다

유우님이 나왔는데 

형태는 고양이귀 헤드셋 쓰고계시는 일러스트와 같았고

쇼파에 앉아서 콘솔게임을 하고계셨는데

유메하나님이랑 몬헌하고 계시더라구요

유메하나님이 막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훈수 두시는거에 짜증을 내시다가 ('양아취니'에 극대노)

저한테 홈런볼을 까달라고 하셔서 

봉지 뜯어서 옆에 놔드리고 몬헌 구경하다가 

ak 연사 소리에 화들짝 깼습니다

지난번 이후로 유우님 꿈을 두번째 꿨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배그도 좋지만 유우님이 이런저런 게임 다양하게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도 게임하는거 좋아해서 덕분에 새로운 게임들 알아가는 것도 좋고

유우님 뱅송 보고있으면 친구가 게임하는거 옆에서 같이 얘기하면서 구경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게임마다 잘하시는것도 부럽


사실 예전에 PSP로 몬헌을 완전 재밌게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난번에 유우님 몬헌하실때 엄청 반가웠습니다

무기며 몹이며 트수냥이였나 고양이도 그대로여서 보는내내 꿀잼이었어요ㅎㅎ

그리고 저도 장비 노가다하다가 지쳐서 그만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꿈에 나왔나 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우님 화이팅ㅎ


----------------

사연으로 친구 첫사랑 얘기를 써볼려고

친구한테 첫사랑 얘기좀 해달라고 했더니

사실 자기는 모쏠이라고 해줄얘기가 없어 미안하다 하더니 울적해해서

풀어주는라 고생했습니다

어느정도 상황파악을 하고 물어봤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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