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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어떻게 올리냐는 글보고 써봅니다

베네트나쉬_
2018-07-01 03:47:35 1941 17 11

뭐 항상 있는 그런종류의 글입니다

이런글 싫어하시는거 압니다 뒤로가기를 눌러도 무방하십니다 항상 같은 이야기 또 나오는글이거든요

저도 시청자고민은 하고 이글이 수많은 글에 답이될지도 몰라서 길게써봅니다 고민게시판이 아니라 고미당담이니 답이라고 생각되는걸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처음 시작하는데 어떻게 시청자가 오게할지 모르시는 분들 혹은 몇달을 했는데 어느정도 팔로워가 모였고 고정시청자가 몇명인데 느린거 아니냐 남들은 어떻냐 어서 성장하고싶다 이런 종류에 글이 요즘은 적지만 심심하면 올라옵니다 항상 고민상담에 상주하고 댓글은 가끔씩 적고 글을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2개월만에 써봅니다


자 우선 머리에 박혀있는 그 생각을 봅시다 보통의 시작동기는 이런겁니다 아프리카 혹은 트위치. 다음팟. 유튜브등등 어 이런 방송이있네  내가 보는 방송이 재미있는데 나도 할수있을거같아 나도 저사람처럼 되고싶어 나도 성공해서 저사람과 합방도 하고 같이놀고 싶어 이런생각이 주된 동기일겁니다


 이게 통계로 나온게 아니고 개인 혼자의 머리에서 나온 글이기에 난 아닌데요 라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 글에 나오는 말도 음? 아냐 그거말고 다른거야 그건 아닐거야 그거 아님등등 이런생각도 환영합니다 댓글에 적어주세요 대놓고 욕씨게 박고서 아냐 xxx라고만 안하시면 됩니다 비판이 좀 과격하게되면 비난도 되고 그렇게도 보이는 거니까요


뭐 항상 나오는 방법은 같습니다만 그렇게 넘어가면 글을쓴 의미가 없기에 길게 써봅니다 저기 아래에 글에 댓글로도 길게써서 적었어요 그거덕분이라고 해야될지 때문일지 2개월 고민하고 익명으로 쓰려다가 그냥 씁니다


우선 홍보 뭐 커뮤니티사이트 루리웹 좋아하는 방송인의 라디오 사연 같은 하꼬방 트위치 전광판이나 놀러와요 그리고 많은분이 싫어하시는 여기 고민상담 경로는 여러가지입니다 어느게 효율적이고 어느게 안좋고 이건 장단점이 어떤게있으며 이렇다 라는건 없습니다 대체로 개인적으로 해본결과 전광판이 좀 효과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출첵하면서 가끔씩 이용해보세요


두번째는 재능 중간에 뭐썼는지 몰라서 댓글보고 컨닝좀 했습니다 게임을 미친듯이 못해서 낙사왕이라던가 의문사장인이라던가 길을 못찾고 방랑자가 되거나 디트로이트에서 잘하다가 마지막 삑사리나서 0%엔딩을 보는 실력을 가지고 계시면 소수의 아주 잘하는사람보다는 못하고 대다수의 그냥 평범한 게임실력을 가진 사람보다는 괜찮은 재미를 주실수 있을겁니다 아니 그게 0%가 될줄은 몰랐죠 1달동안 사람들이 거의 못본게 5개쯤 나오더라고요


3번째는 유튜브입니다 돈이 넘쳐나서 아 나는 전문가에게 돈을 한 200쯤 최저임금보다 많이주면서 해도 방송세팅과 생활을 다 할수있어 라는 사람은 그냥 건물주만큼 권력이 높으신 신일테니 넘어가고 보통은 아닐겁니다 다들 고등학생이나 학점을 저처럼 말아먹으면서 하는 대학생 혹은 주말이나 새벽이 시간이되는 직장인이실겁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편집하고 방송하고 일하고 다하시는 분들은 초인입니다 기업들이야 초인을 원하니 이것저것 다하라고 하지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다하시는 분들이니까요 개인의 재미는 개인이 잘안다는 말도있고 자신의 방송을 되돌아보고 이건 노잼인데 왜했지같은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니 추천합니다


4번째가 운인데 대체로 저녁시간대 2000명의 방송인이 방송을 합니다 작년에는 1000명이였고 지금은 2배니 아마 내년 이맘때는 더 늘어나있을겁니다 이중에 호스팅을 받거나 핫클립이 뜨거나 왜인지 모르게 확하고 뜨는사람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모르겠어요 경우의 수만 말하라면 a4한장도 넘게 채울겁니다 어떤분은 1주일만에 하루만에 한달만에 고정시청자를 수십명을 만들고 하하호호 즐겁게 방송하는반면 어떤분은 분명히 재미있는데 1년넘게 1명도 안보는 하꼬로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중간에 수십 수백가지 경우가 공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여기 고민상담글을 쓰시는 분들은 빠른성장속도입니다 1년이상 1명도 안보는 하꼬시거나 접고싶다는 글은 거의 안올라오거든요


 저는 1년 2개월을 방송한 하꼬입니다 가끔 게임 잘잡으면 10분이상 보시는 때도 있지만 대체로 1분이 대부분입니다 몇달간 꾸준히 봐주시는 고마우신 분이시지요 가장 위로받는 때는 재미있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였습니다 그날 울얼죠 친구들은 괜찮네라고만 말하고 성격이 썩 긍정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불안했거든요 6개월가량 방송했을때는 지쳐서 항상 0명이라서 1분이라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내가 틀린일은 하고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거의 접을뻔했습니다 친구랑 놀러갔던 일본여행이 힘이되서 다시 하게됬었습니다 그뒤로 거의 기대도 안한 그냥 하고싶어서 한 로보토미가 조금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명의 사람이 아주 조금의 1분이라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했죠 그 뒤로 들은게 항상 재미있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였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날은 방송끝나고 울었습니다 그뒤로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드라마나 TV에 나오는 혹은 동화에 나오는 거처럼 크게 성공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전과 같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달라진건 생각과 재밌다고 1호팬이 라고 나중에 커지더라도 까먹고 무시하지 말라는 분과 꾸준히 들어와서 이런저런 일상이야기를 해주시는 분 그리고 가끔씩 게임 잘잡았을때 들어와서 같이 채팅치면서 노시는분들


하고싶은말은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성장속도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지금당장 고민이되고 불안해도 그냥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할것이고 방송을 시작할때 난 돈을 많이 벌거야가 아니라 나도 저런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놀고싶어 라는 생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생각을 계속 가지고 계시면 가끔은 시청자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꾸준히 즐거운 방송을 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욕심을 버려요 시청자욕심은 항상 있는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새벽에 긴글 죄송합니다 그냥 이런말 한번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털어놓는거랑 안털어놓고 쌓아두는건 다르거든요 다들 자신이 원하고 즐거운방송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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