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어어어번에 두군데 면접보고 온다던 펀붕이예얌
한군데는 3:1 경쟁률에서 떨어졌고
나머지 한군데는 감감무소식이길래 아 떨어졌나하고 있었음
근데 어젠가 웬 수상한 전화가 왔더라고
막 블록체인 관련해서 사람을 구한다고 이력서보고 전화했다던데
않이 왜 어디 회사인지 말을 안해주세요???
그래서 되게 수상해서 내쪽에서 어디회사냐고 물어보고 하루정도 고민해볼게요 이러고 검색해보니
전직원 10명쯔음인 회사였음ㅋ 되게 소기업이긴 한데 그래도 기본기는 있는 그런 느낌?
그리고 오늘 다시 전화해보니까 알고보니 그 회사 대빵이 직접 구인하는 모양이더라 ㄷㄷ함
(근데 그렇다쳐도 되게 구인 전화하는 법을 모르시나봄ㅋ)
그래서 내일 면접보려고 준비하고있는데
이런 젠장 감감무소식인 회사에서 "아 저희 단체로 해외출장 갔다와서 발표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ㅠㅠ" 이러고 전화오네
왜 맘을 접고 있던 회사에서 이렇게 나와서 왜 내맘을 흔드냐잉
그래도 이쪽은 그렇게 기대는 안하고 있음... 경쟁률이 10:1을 넘어가니...
아무튼 결론은 아직 나한텐 희망은 있다 정도?
내일이나 모레쯤에 가능하면 좋은 소식 들고 올게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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