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옹알옹알 그린밤실록 6권 18장) 추리소설 O의 치부

율시민
2018-06-19 02:37:35 338 3 7

07f55bd5e9b6ded41b23e88fe137fc25.png

*오늘뱅송 요약 by 서웃 (새창)


그린밤실록 6권 18장

>>즈나 소식<<

오늘 그림방송에 맞춰 레이아웃을 바꿔보았다.

즈나께서 이어폰을 또 또 잃어버리셨다 .. 이번엔 진짜 잃어버리셨다 .. 하아 ..

삼발이를 어떻게 놓을지 잠깐 고민을 하셨다.

일러스트 북의 스타일에 대해 잠깐 고민하셨다.

버려진 곰인형을 찍는 취미가 있으시다. 그 콜렉션에 최근 2개를 추가하셨다.

소재는 일상 속 문화생활에서 주로 얻는다.

미장귀가 저녁 먹기도 전에 총을 쐈다. 권총을 쐈다. 근데 연발이었다.

동생이 사온 저녁을 먹으면서 타코야끼와 치킨을 드셨다. 문어 알이 엄청 굵다.

저녁을 먹으며 축구 이야기와 야구 이야기를 하셨다.

다 드시고 그림뱅송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캠 위치를 잡다가 캠을 뒤집어버리셨다.

군복을 그리면 내 자유가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하셨다.

팔로우 1달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1달쯤 된 사람들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싶다.

문대감 바쁜시간 끝나고 어디 회로 하나가 나간 것 같다고 하셨다.

예전에 구입했던 일러스트북 들을 자랑하셨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무료라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

남서울미술관은 너무 이쁘다고 하셨다. 영국대사관 건물을 그대로 썼는데, 나무바닥 밟는 소리가 좋다고 하셨다.

내일은 치과에 가신다고 하셨다.

화요일 수요일 낮에 지인의 소개로 그림모임을 하셨다고 하셨다. 작품이나 생각에 대해 공유를 하는 모임이라 하셨다.

축구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셨다.

미장귀가 튼 신나는 곡을 들었는데, 미드 풀파티같은데서 칵테일 들고 놀것같은 그런 느낌이다.

우리채널에서 잘 안보이면 연애중이다.

축구 끝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온다.

이제 새로운 도전은 더이상 하기 싫고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고 하셨다.

우리채널은 유대감이 깊어서 트수들이 원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대 관련 리액션을 한다고 하셨다. 독단적으로 국방밤TV 모양새 코스프레를 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런거는 실록에 쓸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누나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보이셨다.

즈나께서 나는 여자가 아니다 라고 하셨다.

가끔 극적인 로맨티스트같은 사람이 오면 반응하기가 힘들다고 하셨다.

대감들이 하반기 TO를 연습하였다.

하반기 TO) 소개팅 등으로 커플이 되어 트수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 상반기는 ㅎ대감이 가져갔다.

즈나께서 다들 왜이렇게 연애에 절실한지 궁금해하셨다.

추리소설 O의 치부가 출간되었다.

추리소설 가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즈나께서 2시간동안 작업을 못하셨다.

대감들이 다른 채널에 가는 것을 함부로 쥐락펴락할 권리는 없다고 하셨다.

가끔 그린밤TV에 오시는 스트리머분들은 알람이 뜨면 가끔 가신다. 채팅을 치지는 않지만 본다고 하셨다.

눈이 아파서 계획보다 조금 일찍 끄셨다.



>>궁궐 소식<<

쇠돼지님이 첫사랑을 찾는 느낌으로 타코야끼 집을 즈나께 계속 여쭈었다.

문대감은 어제 다시보기로 지난뱅송을 봤다고 하였다.

미장귀님이 셉템버를 틀었다. 셉템버는 그린밤왕국의 국가이다. (즈나께서는 흥을 참으셨다.)

바대감은 곧 기말고사이다.

미장귀님은 다음주에 과동기와 소개팅을 한다고 하였다.

휼대감이 또 휼했다.

해대감이 잠깐 왔따 갔다.

꽃대감은 엄크가 떴다.




>>추리소설 [O의 치부]<<


-프롤로그

오대감이 전대감에게 자기 방송을 왜 보러 안왔냐고 얘기함.

???: "타스트리머 언급 밴입니다"

오대감: "오늘 여기 7명이나 호스팅 했는데 ..?"

즈나: "아, 호스팅은 호스팅이고!"


-1장. O의 치부

누군가 오대감이 이웃나라즈나 따찌님과 듀엣을 부른 영상도네를 틈

범인이 누군지 찾기 시작함. 당시 서율오꽃이 방송을 보고 있었음.

전대감이 클립을 찾아보니 서스나가 만든 클립.

그런데 서스나는 샤워를 하고 왔기 때문에 자기가 아니라고 함.

오대감이 서스나 아까 자기방송볼때 샤워했잖아! 라고 하였다.

이렇게 서스나가 범인으로 몰리는데 ...


-2장. 점점 커지는 사건

서스나는 계속 아니라고 함.

가만히 있던 휼대감이 의심을 받기 시작함.

오대감이 관심을 끌기 위해 스스로 영도한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옴

누군가 따찌님 방송에서 와서 오대감 저격한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옴

이렇게 상황이 커지자 누군가 자백을 하는데 ..


-3장. 자백

갑자기 꽃대감이 자기가 했다고 자백을 함.

오대감 저격하려고 클립을 따서 쐈는데 > 알고보니 서스나도 비슷한 클립을 땀> 일이 커져서 자백함

그런데 이렇게 자백을 하니 갑자기 미장귀가 자기가 했다고 함

휼대감도 도네로 자기가 했다고 함

이렇게 범인들이 자백을 하려고 하자 갑자기 꽃대감이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함.

꽃: "여러분 .. 이거 믿는거냥?"

누가 범인일까 투표를 하였다. 미장귀가 투표를 많이 받았다.

이렇게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


-4장. 모든것은 즈나의 뜻대로

사실 바람을 핀 것은 오대감 뿐만이 아니었다. 누군가 휼대감을 저격하였다.

사칭 도네가 난무하였다.

이렇게 상황이 너무 커지자 즈나께서 상황을 정리하기로 하셨다.

휼대감을 저격한 것은 미장귀였다.

휼대감을 사칭한 것도 미장귀였다.

마지막으로 오대감을 저격한 것은 꽃대감이었다.

꽃대감이 자백한 내용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에필로그

결국 총알을 제작했던 서스나는 누명을 벗었다.

즈나는 서스나보고 그냥 하루에 한번만 샤워를 하라고 하셨다.

후원댓글 7
댓글 7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방송공지] 바무바무
▼아랫글 오늘 방송 호외 서웃
공지시청자 그리기옹알옹알그린밤 실록건의팬메이드게임추천
2
옹알옹알
히비야쟝 여행요약 [1]
hibiya
06-27
2
옹알옹알
예비집사의 탁묘기 1일차 [2]
문폼
06-26
1
06-26
0
공지
[방송공지] [2]
Broadcaster 바무바무
06-26
0
옹알옹알
0x0000007b. . . [5]
휴르_
06-26
2
옹알옹알
6/30일에 옥상달빛이 옵니다. [4]
라이트오
06-26
2
공지
[방송공지] [5]
Broadcaster 바무바무
06-25
2
옹알옹알
카카오배그 허쉴? [2]
라이트오
06-25
1
공지
[방송공지] [4]
Broadcaster 바무바무
06-24
1
옹알옹알
오뱅있..?없? [4]
휴르_
06-24
1
공지
[방송공지] [8]
Broadcaster 바무바무
06-23
2
옹알옹알
그피셜) 오뱅없 입니다 :D [3]
서웃
06-22
1
옹알옹알
오뱅it? 오뱅up? [1]
라이트오
06-22
2
06-22
0
옹알옹알
여기는 구미... [2]
휴르_
06-22
1
06-21
1
06-21
1
공지
[방송공지] [6]
Broadcaster 바무바무
06-21
1
06-21
2
06-20
1
옹알옹알
사람몸에 들어간 고양이! [3]
서웃
06-19
0
06-19
1
공지
[방송공지] [3]
Broadcaster 바무바무
06-19
»
06-19
3
옹알옹알
오늘 방송 호외 [2]
서웃
06-18
1
공지
[방송공지] [5]
Broadcaster 바무바무
06-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