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컴방송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그래픽카드에서 주모니터(144hz dp ) , 보조모니터(60hz dp), 캡쳐보드 GC311 (hdmi)
이렇게 각각 총 3개 연결하고 주모니터를 복제해서 캡쳐보드로 넣어주고있습니다. 패스스루 기능을 사용하면
주모니터까지 60hz로 고정될테니까요(캡쳐보드 스펙 한계) 그런데!
이런식으로 방송을하면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그러니까 창모드나 꽉찬 창모드로 실행하면
주모니터에 프레임은 144hz로 표시되나 실제로 눈에 보이는 프레임은 60hz로 고정되는(캡쳐보드 스펙에 맞게) 문제가 생깁니다.
검색해보니 고질병같습니다. 이게 너무 불편합니다. 보조모니터에 있는 각종 방송툴을 클릭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캡쳐보드를 gc553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또 궁금한점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패스스루 기능을 사용해
그래픽카드 (hdmi) - > 캡쳐보드 -> 주모니터 (hdmi) 로 연결을 하면 제모니터 스팩에서 hdmi 2.0 단자는 120hz까지 밖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어 144hz 모니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그렇다면 캡보를 gc553 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결국 모니터복제를 사용해서 그래픽 카드에 총
3개의 선을 이용해야 한다는 건데 gc311 처럼 결국 전체화면을 사용하지 않으면 또 주모니터 화면이 60hz로 고정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혹시 유경험자들 계신지요?
모니터가 hdmi 케이블에서 144hz를 지원하지 않을경우 어떤식으로 캡쳐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야 모니터가 dp케이블에서
신호를 받는것처럼 144hz로 화면을 내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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