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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변했어요.

Yduehe40aac
2018-06-17 21:42:47 782 1 3

제 잘 못일까요? 어제는 분명 제가3시간 정도 머리가 아팟을땐 아이스크림사주고, 짜장면사주고,너무좋았어요.근데 오늘 오빠방에 들어가니까 오빠가  나가라고하는데 싫다고 하니까 조금 싸웠는데 아빠는 나오라는 거에요.이제서로 많이컸으니까 그러는건아는데 전엔 분명 오빠침대가 쇼파처럼 접었다.침대처럼 폈다하는건데(오타주의)많이 찢어지고 그래서 침대 패드(?)를 오빠한데주고 그거없는 딱딱한 침대를 쓰고 있어서 그거제꺼니까 마음대로 들어가도 됀다고 했는데 이러니까 배신감느끼고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참다가 결국 울어버렸는데 아빠가 화내는데 계속 가만히 우니까 주위에 때릴걸 찾더니 전기파리채로 때리려 했는데 결국 맞진않고 무섭고 더울다가 '아빠는 오빠침대 대신 내 침대 패드(?)줬으니까마음대로 들어가라며!'라고 하고 싶었지만 못 했어요.아무말도 못 하고 방에 들어가서 더 크게 울었어요.너무 배신감느끼고, 서운한 마음에 너무 서럽고 , 무서웠어요.재가 잘 못 한걸까요? 그리고 어째죠?아빠가 월래 무섭고 욕을 많이 하셔서 찍소리도 못 해요.특히 전 용기도 없고,소심하고,겁도 많아서 더 힘들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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