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다)
우선 맞춤제작한 컨테이너판을 또 사이즈에 맞게 전기톱으로 자릅니다
철컥철컥
이제 이상태에서 천장을 씌우고 책상을 넣습니다
네
이제 이 책상은 빼고싶어도 뺄수없습니다 방음부스를 개박살내지않는이상 이제 못나와요
철컥철컥 조립식이기때문에 비교적 쉽게 만들어집니다 (비교적)
다 조립이됬다면 문마저 만들어줍시다
참고로 이 방음부스는 굉장히 약해요 사람손으로도 손쉽게 부술수있습니다 아기다루듯 조심히다뤄야해요
다른 고오급 방음부스와 다른점이 무어냐면 일단은 창문이없습니다 콘센트도 멀티탭으로 외부에서 가져와야하구요
환풍구조차없습니다 그냥 밀실이에요 나혼자앉으면 가득찹니다
내부에서 문닫고 찍은사진
위에 깜빡하고 안적은게있는데 조명또한없습니다 평소에 이러고 게임해야되요 앙저렴띠
...
그래서 이제 방음이 다되냐? 하면 ㄴㄴ 이제 뼈대만 완성입니다
아직 실리콘 접착제가 마르지않아서 사흘정도 더 기다려야하며, 문틈이 약간 벌려져있어서 문풍지로 문을 보강,
그리고 겉면이 쇠 재질이라그런지 동굴안에서 말하는거처럼들려서 전체적으로 흡음처리 해야됩니다 아직 멀었어요
근데 이렇게해도 방음안되면 어쩌냐이거?